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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이채빈 졸업생, 지역인재 7급 합격

일반토목 분야…미래인재반 체계적 지원 활용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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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토목공학과 졸업생 이채빈 씨가 2026년도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가 추진하는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 간 균형있는 인재 채용과 공직의 지역 대표성 강화를 위해 2005년 도입된 제도로 대학 추천을 받은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 씨는 기술직군 시설직(일반토목)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 해당 직렬은 올해 전국에서 단 8명만 선발한 분야로 치열한 경쟁률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다.

 

이 씨(2024년 졸업)는 “지역인재 7급 제도를 늦게 알게 됐지만 그만큼 집중적으로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관심있는 학우들은 교내 미래인재반에 들어가 모의테스트와 PSAT 특강 등 체계적 지원을 적극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합격자는 향후 공직 적응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 교육을 이수한 뒤 국토교통부 등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 근무를 거치게 된다.

 

이후 임용 여부 심사 결과에 따라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군산대 미래인재반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집중적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공무원반은 지역인재 7급 시험을 중심으로 선발‧운영됐으며 ▲단계별 PSAT 특강(연 3회 이상) ▲실전 모의테스트(연 2회 이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특강 ▲겨울방학 토익특강 등 체계적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1인 전용 학습실 제공과 우수 활동자 장학금 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는 전국적으로 총 180명(행정직군 121명‧과학기술직군 59명)이 선발됐으며 2027년도부터는 대학 추천 기준이 학과 성적 상위 15% 이내로 완화돼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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