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가 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2026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AI·AX 분야 실무 인재 양성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일자리 밖 청년’에게 수준별 단기 집중교육과 사회 진출 지원을 제공하는 신규 사업이다.
군산대에 따르면 사업 선정 과정에서 우수한 교육 인프라 활용 계획과 자격증 연계 교육, 취업 지원 방안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위원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산대는 오는 9월부터 2028년 2월까지 1년 6개월간 지역 청년 대상 AI·AX 기반 첨단 분야 실무 인재 양성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 1차 연도 사업은 교육생 100명 양성을 목표로 6개월간 약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기계공학부, 컴퓨터정보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 등 총 7개 학과 전임교원 36명이 참여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AI·AX 분야(설계·제조·로봇)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AWS, KT, 세아베스틸 등 국내외 50여 개 기업과 협력해 전공과 학력, 경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I·AX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기업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자격증 취득 과정, 직무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로 운영되며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100만~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성장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수료생 사후관리,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련 산업 분야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염금수 군산대 AI부트캠프사업단장은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AI·AX 실무 인재를 지속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