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대기술, 음향, 조명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4개 부문에서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원대 앵커사업단 K-컬처&아트테크 창업지원단은 지난 5일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씨어터 202에서 열린 제34회 젊은연극제 폐막식에서 ‘청년 아트테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젊은연극제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연극·공연·미디어·예술 관련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공연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실질적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단은 예술·기술 융합 분야 전문가들의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창업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팀을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아트테크셀렉션(호원대 총장상)에 대경대, 창의융합셀렉션(호원대 총장상)에 니혼대가 선정됐다.
무대혁신셀렉션은 경민대·대진대(군산시장상), 서경대(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호원대(전북테크노파크원장상), 제작협업셀렉션(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장상)은 동아방송예술대·평택대·수원대·극동대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에서는 강희성 호원대 총장이 아트테크셀렉션과 창의융합셀렉션 수상팀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이어 무대혁신셀렉션은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과 조항민 호원대 교수가, 제작협업셀렉션은 김현희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장이 각각 시상자로 나서 수상팀을 축하했다.
조항민 K-컬처&아트테크 창업지원단장(공연미디어학부 교수)은 “무대기술·음향·조명 분야에서 쌓아온 학생들의 현장 경험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로 구체화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정부 창업지원사업 연계와 전문 멘토링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수상팀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