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특수학교 과밀을 해소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7년 개교 예정인 ‘군산지음학교’ 학부모 설명회가 개최됐다.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에 따르면 7일 군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군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옛 대야초등학교광산분교장에 설립되는 군산지음학교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전공과 과정을 운영하는 21학급 규모 특수학교다.
특히,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문화·예술·체육분야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해 장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설명회에서는 군산지음학교 개요와 교육과정, 전·입학 학생 배치 기준, 전공과 입학 전형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개교를 앞둔 군산지음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님들과 신뢰를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정적 개교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