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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 글로벌 유학 거점대학으로 발돋움

베트남 현지 교육자 초청해 대학 탐방‧지역 특화 문화체험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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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학교가 베트남 현지 교육자들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 유학생 유치 채널을 확보하고 국제화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군장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현지 교육자 26명을 초청해 ‘K-Culture JB 컬처 런케이션(Learn-cation)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구 라이즈/현 앵커: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과 전주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체험·학습·휴양이 결합된 융합 투어를 제공해 지역 유학 정착지로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초청된 베트남 현지 교사와 진로상담사들은 군장대 시설 탐방과 총장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우수한 대학 유학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전북 문화관광 자원과 정주 여건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군산 근대문화유산거리 해설 관람과 선유도 유람선 투어 ▲전주 전통문화 체험(한지 뜨기‧비빔밥 만들기‧가야금 공연 관람 등) ▲K-뷰티와 K-농식품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의 중·고교 탐방을 통해 실제 유학 생활 환경에 대한 생생한 정보도 제공받았다.

 

군장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3박 4일간 체류형 집중 투어를 통해 군산과 전주 등 전북이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임을 현지 교육관계자들에게 증명해냈다.

 

사업을 총괄하는 이건엽 스마트원예조경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형 글로벌 컬처 런케이션 모델을 정립하고 안착시켜 앵커사업의 대표 성공 사례로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장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K-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외국인들의 한국 문화 이해를 증진시키고 글로벌 유학 거점대학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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