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과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장대학교는 지난 12일 대학 구성원의 AI 이해도 증진과 실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전문가 초빙 강의·멘토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가 교육 과 행정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에 발맞춰 교직원들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상별 맞춤형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전 직원 대상(행정 업무 활용)과 오후 교수 대상(교육·연구 활용)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직원 총 90명이 참석했다.
직원 세션에서는 AIDX 책임연구원이 ‘AI 행정 고도화 사례’를 발표한 데 이어 이영준 한라대 교수가 ‘어디까지 AI, 에이전트가 무엇이고,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를 주제로 행정 실무에 AI를 접목하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했다.
교수 세션에서는 이영준 교수가 ‘AI가 답을 내놓기 시작하면 무엇이 희소해지는가?’, ‘교수는 무엇을 하는가?’라는 근본적 화두를 던지며 AI 시대 교육자의 새로운 역할과 연구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진숙 총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AI 활용 능력은 곧 대학의 생존과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AI를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는 혁신의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책임교수인 양향숙 교수는 “실질적 멘토링을 결합해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AI 기반 교육·행정 혁신 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후속 심화과정 및 상시 멘토링 체계와 연계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