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 초등생 10명 중 8명 이상 늘봄 참여…2학기에도 돌봄‧교육 지속

올해 초3 방과 후 이용권 새 도입…관내 50개 학교서 4,199명 이용

소규모학교 지원, 거점센터 운영‧지역사회 연계 통해 다양한 경험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9-11 10:03:29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지역 초등학생들이 늘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군산지역 초등생 10명 중 8명 이상이 늘봄학교에 참여하며 돌봄과 교육 공백이 최소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늘봄학교는 기존에 운영하던 초등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해 정규수업 외 안전한 공간에서 학생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해가 갈수록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20241학기 초등학교 14곳에서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했고 20242학기부터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확대해 운영했다. 2025년에는 1~2학년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올해는 초등 1~2학년에 매일 2차시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3학년에는 연간 50만 원 상당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이 제공되고 있다.

 

군산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군산지역 초등학교 50곳에서 4,199명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학년별로는 1학년 1,410명 중 1,340, 2학년 1,633명 중 1,501, 3학년 1,808명 중 1,358명이다. 이는 군산지역 전체 초등 1~3학년 학생인 4,851명의 86.5%에 해당한다.

 

2학기에도 돌봄 공백 해소와 학부모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늘봄지원실장 21, 늘봄실무사 44명을 비롯해 늘봄학교 참여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늘봄지킴이 27명 등 늘봄 전담인력 배치로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봄학교를 통한 소규모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부담 경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교육청은 초등학교 23곳과 중학교 2곳을 대상으로 강사선정계약부터 예산집행, 서류관리 등 늘봄학교 프로그램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군산거점늘봄센터인 다꽃늘봄 군산운영 역시 계속된다. 다꽃늘봄 군산은 전북지역 최초로 조성된 거점늘봄센터로 현재 18명의 학생에게 질 높은 늘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교 밖으로 배움과 돌봄 장소를 옮기는 학교 밖 늘봄도 계속된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19개 기관에서 미술, 레고, 오케스트라, 스포츠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2학기에도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원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돌봄·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