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난달 30일 ‘군산형 수산식품 리빙랩 프로젝트 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기업지원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지원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기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단은 앞서 지난 8월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입 가공단지 입주기업과 군산지역 수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5개 분야의 기업지원 사업을 공모했다.
이번 2차 운영위원회에서는 해당 공모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목적과 지원 절차, 기업별 지원 방향 등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 기업들은 1년간 전체 지원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부 지원책별 교수-기업 간 면담을 진행하며 의견을 나눴다.
사업단은 이날 나온 의견을 향후 지원사업에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사업단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원료·가공 제품 분석과 검증 ▲수산 식품 소재 기능성 연구 ▲시제품 제작 ▲디자인·브랜딩 ▲특허·상표·디자인 출원·등록 지원 등 5개 분야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품개발 단계부터 상품화와 시장 진입까지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이 보유한 연구·분석 역량을 지역 수산 식품 기업의 산업현장과 연결하는 현장 수요 기반의 리빙랩 협력체계를 지속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유현희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번 운영위원회는 기업 의견을 듣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함께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반영해 지원사업이 실제 제품개발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군산형 수산식품 리빙랩 프로젝트는 군산지역 수산물 가공업체의 안정적 정착과 수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대학·지자체·기업이 함께 지역 산업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 연계형 리빙랩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