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대 기초과학연구소, 교육부 ‘글로컬랩’ 최종 선정…9년간 216억 규모

서강대‧인하대‧한양대와 컨소시엄 운영, 화학소재 양자분야 인재 육성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글로컬랩(컨소시엄형)’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군산대 기초과학연구소를 주관기관으로 서강대·인하대·한양대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9월부터 2035년 8월까지 총 9년간 216억 원 규모로 장기적 연구 및 인력 양성 체계를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컬랩 사업은 대학 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과 수도권의 우수 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장기적·안정적인 연구 지원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컨소시엄 연구 핵심은 화학소재 기초과학 분야 중 ‘분자성 양자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첨단기술로 연결하는 것이다.

 

분자 수준의 전자와 스핀 거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에너지·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산업으로 확장해 ‘기초학문-첨단산업’을 잇는 혁신적 연구 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연구 성과 창출과 함께 첨단산업을 이끌 고급 연구 인력 지원을 통한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학부생부터 석·박사 과정생, 박사후연구원과 연구교수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체계를 마련하고 참여기관 간 공동연구와 국내외 연구 교류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만금 정주형 고급 연구 인력을 집중 양성해 지역 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군산대 기초과학연구소를 군산·새만금과 수도권을 잇는 양자기술 연구의 초광역 허브이자 글로벌 연구·인재 양성 거점으로 도약시킬 방침이다.

 

이민재 기초과학연구소장은 “이번 선정은 지역과 수도권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연결해 군산-새만금 지역의 새로운 연구·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다”고 밝혔다.

 

이어 “분자성 양자기술이라는 기초학문 연구에서 출발해 미래 첨단산업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고 그 과정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재를 양성해 새만금과 지역 미래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