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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공주대 등 국내 5개 대학과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

지난 14일 업무협약…공동 교육‧연구 확대, 지역산업 현안에 함께 대응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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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공주대 등 국내 5개 대학과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산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14일 공주대, 금오공과대, 동의대, 울산대와 이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앵커사업에 참여하는 5개 대학은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과 권역별 산업 기반을 연결해 학생 교류와 공동 교육·연구를 확대하고 지역산업의 공통 과제에 대응하는 대학 간 협력모델을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대학은 ▲대학별 특성화 분야와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공동사업 발굴 ▲초광역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프로그램 공동 기획 ▲학생 교류 확대 ▲캡스톤디자인 공동 주제 발굴과 경진대회 추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산업 현안 공동 해결 ▲교육·연구 자원과 우수 사례 공유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참여대학은 각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활용해 학생들의 교육 및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의 학생들이 지역과 산업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 첫 공동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5~27일까지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ANCHOR CHALLENGE 2026(초광역 융합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5개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15개 내외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탄소중립을 공통 주제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소재·부품·장비 혁신 거점 조성 ▲로봇 파운드리와 로봇테스트필드 구축 등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연계된 지역·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군산대는 이번 초광역 융합 아이디어톤을 시작으로 참여대학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공동 교육·연구과제 등 후속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공동 연구개발과 산학협력 과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본용 군산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각 대학이 보유한 특성화 역량과 교육·연구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더 폭넓은 배움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출발점이다”고 밝혔다.

 

이어 “참여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과 산업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 공동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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