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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 ‘2026 진안고원푸드페스타 요리경연대회’ 4개 팀 전원 입상

외국인 유학생 ‘나마스떼 키친팀’ 대상, 3개 팀 장려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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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 외식조리과가 지난 24일 ‘2026 진안고원푸드페스타 전국 대학생 요리경연대회’에서 외국인 유학생 팀이 대상을 받는 등 참가 팀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전국 대학 조리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2인 1조)이 본선에 참가해 진안고원 특산물 12종을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경연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 대상(전북자치도지사상)은 군장대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나마스떼 키친팀’(자배구 림부 누마·바람미 라수)이 수상했다. 수상 팀은 진안 특산물의 식재료적 특성을 이해하고 완성도 높은 조리 테크닉을 선보여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장려상(관광협의회장상)에는 ▲‘늦바람 주방팀’(김연희·송석범) ▲‘엄마손은 약손, 내손은 금손팀’(박지현·김진욱) ▲‘KJU 미식로드팀’(이슬기·백인종) 등 3개 팀이 이름을 올리며 군장대에서 출전한 4개 팀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배구 림부 누마 학생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 내용을 기반으로 메뉴를 고민하고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 자체가 값진 경험이었다”며 “한국에 와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돼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정대식 외식조리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평소 실습 교육을 성실히 수행하고 조리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한·중·일·양식 조리분야와 제과제빵, 커피 바리스타 등의 전문적인 실습과 이론 교육을 병행해 경쟁력을 갖춘 조리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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