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전북도‧군산교육청, 교육공동체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등 심도있는 논의 이뤄져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전북도교육청과 군산교육지원청, 군산 교육공동체가 전북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교육 현장의 기대와 요구를 공유했다.

 

군산교육청은 28일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다함께 만들어가는 전북교육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절실한 과제와 군산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학부모들은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을 첫손에 꼽으며 “교권이 보호돼야 아이가 보호받는다”는 의견을 전했고 관계 회복 중심의 따뜻한 학교와 마음건강 학교 조성을 당부했다.

 

교직원들은 “수업과 학생지도에만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며 ‘학교 업무 최적화 실현’과 악성 민원 예방,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농어촌·원도심 작은학교 살리기 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차원의 다각적인 현장 지원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됐다.

 

도교육청은 교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 중심의 공적 대응 시스템과 교육인권 보호망을 더욱 강화하고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정비해 학교 업무 최적화를 조속히 안착시킬 방침이다.

 

또한, 증가하는 정서·행동 위기학생을 위한 맞춤형 전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일반 학급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농어촌 및 원도심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을 높일 중장기 대책과 현장체험학습 지원 강화 등 학부모 부담 경감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군산교육청은 이런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군산미래인재트랙(스텝UP·스타트UP·수능UP) 중심의 학력신장 ▲군산 민주공화시민 아카데미와 지자체 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 ▲선제적 업무 지원과 밀착 컨설팅을 통한 학교 현장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7개 권역별 특화 교육벨트 구축과 학생자치배움터 ‘자몽’을 활용한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지역 전체를 배움터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중일 군산교육장은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가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교육청의 촘촘한 정책적·행정적 지원과 군산교육청의 현장밀착형 실행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