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가 ‘이야기는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군산대 인문도시센터는 5일부터 이틀간 교내 국제회의장 ‘황룡인문토크콘서트 시즌 2’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제21회 인문주간 연계 프로그램으로 영화와 문학이 인간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표현하는지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5일에는 ‘영화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주제로 영화감독 김대현의 진행 아래 영화평론가 전찬일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박윤호 PD가 참여한다.
전찬일 평론가가 ‘영화와 인간을 읽는 법’을 주제로 영화 속 인간과 사회를 해석하는 방법을 들려주고 박윤호 PD는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를 주제로 영화 제작 과정과 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두 참여자와 진행자가 함께하는 메인 토크에서는 영화의 탄생과 해석, 영화 속 인간과 사회, 문학과 영화의 관계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관객 사전 질문과 자유 토크를 통해 시민들과 영화에 관한 생각을 나눈다.
6일에는 ‘문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를 주제로 군산대 류보선 교수의 진행 아래 소설가 이승우와 시인 강형철이 참여한다.
이승우 작가는 ‘이야기는 어떻게 삶이 되는가’를 주제로 작가의 삶과 작품, 이야기의 의미를 살펴보고 강형철 시인은 ‘시와 삶, 사람을 바라보는 법’을 주제로 시를 통해 인간과 시대를 이해하는 관점을 들려준다.
이어지는 메인 토크에서는 문학이 인간의 삶과 시대를 어떻게 담아내는지, 오늘날 우리에게 문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한다.
관객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이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