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자 시인이 시선집 ‘가야 할 길’을 발간했다. 8부로 구성된 시선집은 그동안 쓴 시 중 120편을 지면화한 것으로, 함축적인 표현, 간결한 문체 등을 사용해 일상에서 얻은 소소한 행복과 감동을 풀어냈다. 작가는 “그간 쓴 글에서 선집을 하려 하니 다 넣고 싶으나 지면 관계로 놓으려니 아쉬움이 많았다”며 “그러나 빛나는 별이 되어 그 어디에선 보석이 되는 것도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장화자 시인이 시선집 ‘가야 할 길’을 발간했다. 8부로 구성된 시선집은 그동안 쓴 시 중 120편을 지면화한 것으로, 함축적인 표현, 간결한 문체 등을 사용해 일상에서 얻은 소소한 행복과 감동을 풀어냈다. 작가는 “그간 쓴 글에서 선집을 하려 하니 다 넣고 싶으나 지면 관계로 놓으려니 아쉬움이 많았다”며 “그러나 빛나는 별이 되어 그 어디에선 보석이 되는 것도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