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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편에서 놀이를 외치다’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군산사무소, 캠페인 진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5-08 13:58: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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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군산사무소는 지난 4일 은파호수공원 일대에서 시민 대상으로 ‘아이

들 편에서 놀이를 외치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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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아동의 행복감 증대를 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놀 권리’는 아동의 권리이며 ‘놀이’의 주체는 아동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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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2013년 발표한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 삶의 만족도는 61.5점(100점 만점)으로 낙제점이었다. 또한 ‘평일 방과 후 친구들과 놀고 싶다’라고 응답한 아동은 10명 중 5명인 것에 반해, 실제 ‘평일 방과 후 친구들과 놀고 있다’고 응답한 아동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할 정도로 아동의 ‘놀 권리’가 보장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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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군산사무소는 UN아동권리협약에도 명시하고 있는 아동의 ‘놀 권리’가 지켜져 아동의 행복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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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나라의 놀 권리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인기 웹툰 ‘패밀리 사이즈(작가 김인호, 남지은)’와 함께 제작한 웹툰을 통해 놀이의 주인은 아동이며, 아동이 스스로 원하는 때,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놀 수 있도록 자율성을 줘야한다는 놀이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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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놀이 기준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쿠폰’ 만들기도 진행한다. 놀이 장소, 시간, 방법을 정할 수 있도록 칸이 비워진 형태의 놀이 쿠폰에 아동이 직접 원하는 내용을 작성해 놀이를 주체적으로 디자인하고, 결정하는 경험을 해보고 놀이의 주인공이 아동 자신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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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는 완성된 놀이쿠폰 뒷면에 아동이 계획한 놀이를 지지하고 존중하겠다는 의미로 서명하고, 이를 통해 놀이에 대한 아동의 주도권과 자율권을 존중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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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군산사무소장은 “놀이에 대해 아동들 스스로가 놀이의 주체적인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의 권리로서의 인정과 시민들의 인식변화에 좋은 기회가 된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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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는 “놀이라는 것이 단순히 노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하나의 권리로서 올바르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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