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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질 무렵 군산 ‘그녀를 그리다’

일상예술 띄움, 노을 배경으로 창작무용 선보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8-19 17:36: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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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에서 특별한 감동이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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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예술 띄움이 최근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2019 해질 무렵 군산, 그녀를 그리다’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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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만세 운동의 발상지인 구암역사공원에 조성된 3.1운동 기념관은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해질 무렵 금강 위로 노을이 아름답게 지기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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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띄움은 기념관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음악과 춤, 여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역주민들의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공연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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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창작무용인 이번 공연은 22명의 무용수들이 산책, 그리다, I see you,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아직 도착하지 못했다, 선택 등 6가지 주제를 춤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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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아름다운 자연과 춤, 드러머의 연주, 시낭송까지 함께 어우러져 지나가는 주민 및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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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평소 무용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 역사․문화적 의미가 깊은 3.1운동 기념관 광장에서 아름다운 금강 노을과 함께 무용을 감상하니 더욱 더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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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100년 전 영명학교를 그대로 재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은 군산이 한강 이남 최초의 3.1만세 운동지로서, 당시 모두 28회의 만세운동에 3만7,000여명이 참여한 군산의 역사성을 강조하기 위해 3층 규모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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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단순한 전시 관람보다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독립운동과 호국보훈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근대역사박물관의 금강권 전시장 통합운영 이후 학생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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