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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암문학상 ‘공동 수상’

운영위원회, 소영자 수필가․이양근 시인 선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0-01 14:44: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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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자 수필가(좌), 이양근 시인(우)
 


 

 군산지역 문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청암문학상 수상자가 공동수상자로 결정돼 지역사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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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 청암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공정구)는 지난 1일 제2회 청암문학상 수상자에 소영자 수필가(83․군산)와 이양근 시인(78․군산)을 공동수상자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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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운영위원들은 군산문인협회의 추천을 받아 두 원로문인들에 대해 향토문학창작과 군산문인협회 발전에 원로문인들로서 기여한 점 등을 참작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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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4시 군산보훈회관(문화동)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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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영자 수필가는 군산문협 원로로 지난 1959년부터 전주 삼남일보 ‘마음의 창’에 수필을 연재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수필과 비평에 등단, 지난 1956년부터 1960년까지 전주벽공동인문학 회장을 역임했다. ‘설렘은 여전히’ 라는 수필집을 내는 등 그동안 한국문인협회원으로 군산서해문학 회장, 원불교문학 부회장, 전북문인협회장, 전북수필문학 회원 등 문인의 노익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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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근 시인은 초등교사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월간 ‘한국시’에 등단, 한국문인협회, 국제펜 한국본부, 전북문인협회, 전북불교문인협회 등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름다운 연가’ 등 다수의 시집을 발간했다. 또 향토시인이자 군산문인협회 원로로 한국시문학 대상, 노산문학상, 국민훈장 목련장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군산시가 선정한 ‘문학의 거리‘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청암문학상은 김철규 시인이 그의 아호를 따서 제정했으며, 매년 군산 거주 또는 군산 출신 문인 1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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