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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기술로 만나는 군산의 근대역사

시,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존 준공식․시연회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1-06 10:13: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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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활성화 비롯해 지역경제 활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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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군산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존이 올 봄 본격 운영될 예정으로, 이와 관련 시는 최근 전북도, 전북도콘텐츠진흥원과 준공식과 시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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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서는 준공 기념행사 및 호남최초 3.1운동을 배경으로 각색한 5G기반의 홀로그램 영상, 옥구농민항쟁 가상현실(VR) 등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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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미디어테이블에서 사전 티타임을 갖고, 식전행사로 홀로그램 마술공연을 보이고 홀로그램으로 비전을 보여주는 등 정보통신기술의 다양한 현 주소를 보여주며 체험존의 준공을 기념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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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존 구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도, 시가 협업해 지난 2018년 산업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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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군산 지역만의 문화콘텐츠를 개발 및 인근 근대역사문화지구와 연계로 관광객을 불러 모을 수 있도록 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감소, 지역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군산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존은 일제의 호남평야 쌀 수탈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옛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건물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국비 35억․도비 17억5,000만원․시비 17억5,000만원 총 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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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6월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존 구축사업이 확정된 이후 옛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첨단 기술로 재현할 수 있는 기획소재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근대사 전문가 등의 수많은 자문을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모습을 일부 복원한 리모델링, 콘텐츠 제작이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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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크게 1층에 역사전시실, 복원전시실, VR체험실과 2층에 홀로그램 상영관 등으로 배치됐으며 일제의 식량 수탈 역사를 문화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체험적인 요소로 재현해 방문객들의 흥미를 북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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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전시실은 일제강점기 시대 사료를 기반으로 해 그 시절 군산의 모습과 수탈의 아픔을 그래픽으로 재현․전시할 예정이며, 복원전시실은 당시 사진자료 등을 토대로 응접실을 복원해 콘셉트에 맞춰 프로젝션 맵핑 기반 인터렉션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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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건물의 역사와 군산시의 발전과정을 홀로그램 맵핑으로 볼 수 있고, VR체험실은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 스토리 기반 VR게임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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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에 위치한 홀로그램 상영관은 호남최초 3·1운동 만세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시나리오화한 홀로그램 영화와 일제강점기 군산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홀로그램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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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문화재 건물로 외형 복원 과정을 보면서 콘텐츠까지 체험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여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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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 한 관계자는 “군산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존은 호남최초로 3.1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군산의 독립항쟁, 옥구농민항쟁 등 군산의 근대역사를 홀로그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공연 및 체험형 역사교육으로 콘텐츠화 한 곳”이라며 “이곳을 통해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지역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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