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택견과 역사, 연극이 하나가 된 ‘옥구청년 장태성’

김태일 회장 “군산 대표 항쟁 콘텐츠로 만드는 것 목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7-01 14:46:3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최근 한국의 전통무술 택견과 군산 역사 옥구농민항쟁, 그리고 연극이 하나가 돼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

 군산시택견회, 극단 둥당애, 군산전통문화연구원이 함께 이성당 옆 근대쉼터에서 택견활극 ‘옥구청년 장태성’의 첫 공연을 펼친 것.

​

 ‘옥구청년 장태성’은 이엽사 농장 소작쟁의 중 체포돼 술산 주재소에 감금된 장태성을 500여 명의 농민들이 징을 울리며 몰려가 주재소를 부수고 구출하는 실제 이야기를 택견으로 단련된 조합원들이 통쾌하게 구출하고 만세를 부르는 내용으로 재구성됐다.

​

 이번 활극은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15차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밤의 문화재 체험행사 ‘2020년 군산 문화재 야행(夜行)’에서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어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극단 둥당애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로 모두에게 위로가 힐링이 필요한 이 때, 공연할 수 있음에 행복하고 함께한 택견인, 풍물팀, 둥당애 단원들, 그리고 관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김태일 군산시택견회장은 “전북도 관광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상설공연으로 진행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면서 “공연 ‘옥구청년 장태성’을 군산의 대표 항쟁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