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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 지역여성들의 소통의 장 마련

오는 15일 군산에서…온라인 회의 동시 진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7-13 14:27: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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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여성운동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에 뿌리내리고 있는 여성들과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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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오는 15일 저녁 7시 군산 와이랩 제1구역(군산시 중앙로 139-5 2층)에서 ‘청년 여성과 지역, 그리고 페미니즘 연결하기’를 주제로 지역여성운동 교육프로그램 ‘지역×여성=대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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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여성’을 키워드로 대전 페미니스트 문화기획그룹 ‘BOSHU(보슈)’의 권사랑․서한나 공동대표가 자신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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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SHU는 지난 2014년 대전 청년 잡지로 시작해 2016년부터 페미니즘 관점으로 잡지를 발행했고, 이후 오프라인으로 활동을 넓히며 2019년부터 비혼 여성 커뮤니티 ‘비혼 후 갬’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방에서 여성청년이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정치세력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문화예술을 통한 연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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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온라인 회의도 동시 진행되며, 사전 접수한 질문을 포함한 실시간 질의응답, 참가자와 여성운동 활동가들의 고민 등도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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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방역지침을 엄수하며, 소규모 현장 강의로 운영되고, 온라인 참가 신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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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신청은 13일 정오까지 온라인 설문(http://bitly.kr/p3GAmhKHrJT)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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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수 회장은 “지역에 뿌리내리고 있는 여성운동가들과의 직간접적 만남을 통해 ‘지역여성운동’을 배우고, 새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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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난 1922년 창립해 올해로 98주년을 맞은 한국YWCA는 여성이 바로 서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으며, 전국 53개 지역YWCA를 중심으로 10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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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성평등 교육과 여성폭력추방, 여성 직업훈련과 능력개발, 돌봄서비스 사회화 지원, 탈핵캠페인과 에너지전환 정책수립, 인도적 대북지원과 평화교육, 어린이·청소년·청년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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