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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정서적 안정과 힐링공간 조성 위해”

군산예총, 4개월 간 군산경찰서에서 미술작품 전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9-11 17:08: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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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작품을 통해 딱딱한 경찰서 이미지를 개선하고, 치안업무에 종사하는 경찰들의 정서적 안정과 힐링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기획전시가 마련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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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예총 군산지회(회장 황대욱․이하 군산예총)는 지난 10일 최홍범 군산경찰서장과 황대욱 군산예총 회장을 비롯한 예총 부회장 2명, 출품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미술작품 전시 오픈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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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예총은 지난 2018년 경찰서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협력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경찰서 2층 갤러리에 미술작품을 전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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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찰서 2층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 '엄마의 품'(군산예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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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작품전시는 새로 부임한 최홍범 서장의 요청에 따라 가을초대전으로 미국에서 다년간 서양화를 전공한 군산출신 화가 훠드미혜 김의 작품 24점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12월말까지 약 4개월간 전시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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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욱 군산예총 회장은 “작품 전시는 특정 갤러리에서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중집합장소인 병원, 유관기관에서 실시해 지역예술인들의 작품을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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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향후 군산의료원을 비롯한 기관, 기업체에 미술작품은 물론, 군산관광지 사진과 시화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겨워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이 있는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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