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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한 마을 만들기'

군산대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 반려동물복지포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9-25 13:40: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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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복지포럼을 개최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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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군산대학교 LINC+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진행했다. 단, 코로나19로 많은 대면 참여의 어려움이 있어 온라인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비대면 참여와 더불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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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럼은 김영철 산학협력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먼저 한국성서대학교 김성호 교수의 특강이 마련됐다. 이날 김성호 교수는 국내외 사례를 들면서 사람과 동물이 유대하는 것(Human Animal Bond;HAB)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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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강영숙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장의 사회로 동물권행동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 이정호 군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 소장, 전북도청 축산과 동물보호팀 이병종 팀장의 패널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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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호 군산동물유기견소장은 토론을 통해 “쾌적한 환경과 삶을 편안하게 마감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를 소원했을 뿐인데, 반려동물들의 유기가 늘어나 이제는 안락사보다는 자연사가 더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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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권행동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는 “동물보호와 동물복지가 더 이상 산업 홍보의 수단이 아니라 목표가 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연대하는 모든 의미 있는 이야기들이 돼야 하는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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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가 토론을 통해 전북도가 타 시도보다 동물복지에 앞서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반려동물 산업기반 구축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전북’을 만들고자 ‘반려동물 복지 및 연관 산업 중장기 육성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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