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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작가, 군산서 다섯 번째 개인전 마련

주제 ‘언어의 소리를 느끼다’로 오는 4월 25일까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3-23 15:20: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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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에서 표정이 있는 언어가 가지는 특별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전시화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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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숙 작가(한국미술협회 군산시지부장)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장미갤러리에서 ‘언어의 소리를 느끼다’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이어 군산에서 다섯 번째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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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언어에는 표정이 있다. 시각적 감각으로 느끼는 언어 ‘이응(o)’이 가지는 소리, 벽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감각적 언어가 가지는 특별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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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시각적 언어 ‘ㅇ’, 청각적 언어 ‘ㅇ’, 그리고 추억이 되어가는 내 안의 소리 ‘ㅇ’에 나를 담고, 추억을 담고, 내 안의 기쁨, 슬픔, 나의 감각적 언어와 함께하고 있다. 인연의 ‘ㅇ’, 여인의 ‘ㅇ’, 엄마의 ‘ㅇ’, 삶의 에너지와 함께하는 있음과 없음의 ‘ㅇ’, 그리고 내 안의 언어 ‘ㅇ’을 표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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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강경숙 작가는 군산대 예술대학 미술학과(서양화)와 홍익대 미술대학원(회화 전공)을 나왔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제6회 가천그림그리기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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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사)전북예술인총연합회 전문위원, (사)군산예술인총연합회 자문위원, 군산미술상 위원, 군산시립미술관 건립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 (사)환경미술협회 도지회전과 시지부전‧군산 구상작가회 정기전(자연과 감성전)·2020 한중교류전 등을 비롯해 110여 회에 이르는 그룹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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