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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시인, ‘제36회 전북문학상’ 수상자 선정

지난 1997년 한맥문학 등단, 군산문인협회장으로 활동중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1-06 09:48: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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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 시인이 ‘제36회 전북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북문학상은 전북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중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면서 향토문학 발전에 공헌한 문인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1997년 한맥문학에 등단한 문 시인은 ‘똥파리’와 ‘언젠가 푸르던 혹성의 비망록’ 등 2권의 시집을 발간하고 현재 군산문인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문인협회는 전북문학상 운영 규정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16일까지 협회 회장단과 각 시·군지부장, 분과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중 문단 활동 공적과 등단 연도, 작품성을 기준으로 심사에 나섰다.

 

 심사는 전북문인협회장을 역임한 소재호 시인과 안도 아동문학가, 김영 시인이 맡았다.

 

 전북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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