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문인협회장을 지낸 양영식 문학박사가 전자책(E-BOOK) ‘오로라를 품은 영혼(문학예술)의 새 세계를 산책하다’를 출간했다.
e퍼플(출판사)에서 출간된 전자책 ‘오로라를 품은 영혼(문학예술)의 새 세계를 산책하다’는 사화집으로 문학과 예술이 지닌 가능성과 그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깊은 메시지를 탐구한다.
또한, 평론, 시, 수필,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예술이 어떻게 내면을 드러내고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양영식 문학박사는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와 석‧박사를 수료했으며 군산회현중 교장과 군장대‧군산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지난 1997년 ‘문예사조’에 평론과 수필로, ‘문학공간’에 시로 등단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와 한국문학비평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영식 문학박사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오로라’를 찾고 그 빛을 따라 문학예술의 새 세계를 산책하며 감동과 깨달음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문학과 예술의 산책은 단순한 관람이 아니라 영혼의 여정으로 여러분을 그 여정으로 초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