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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문집-스튜디오 솜사탕, 디지털 콘텐츠 제작 위해 손잡아

청소년에 자유로운 창작 능력, 실무 경험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6-21 19:50: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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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보경.이하 군산청문집)은 청소년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스튜디오 솜사탕(대표 김명오)과 협력하기로 했다.


군산청문집은 21일 디지털 영상과 콘텐츠 제작에 전문성을 보유한 스튜디오 솜사탕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디지털 콘텐츠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 △청소년 창작 프로젝트 멘토링 △영상 촬영·편집 스튜디오 공간 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전문분야를 지원하고자 한다. 
 
김명오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 창작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유롭게 창작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경 관장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창작 능력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청문집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문화·미디어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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