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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거리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향연’

내달 28일까지 주말‧공휴일에 다채로운 공연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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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지역예술인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거리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통국악과 창작 국악, 저글링, 마술, 통기타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됐으며 특히, 박물관 공간 특성을 살린 소규모 현장 공연이어서 관람객들이 무대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거리문화공연이 무더운 여름과 초가을 주말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근대역사박물관이 지역 문화와 예술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근대역사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gunsan.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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