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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서가협회 군산지부는 오는 10월 1~31일까지 군산청소년수련관 앞 월명호수 수변산책로에서 ‘붓을 군산에 담다’ 주제로 서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부장인 이한희 작가를 포함해 지부회원 및 아송회 회원들로 구성된  6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작품은 황명옥 작가의 <매화&소나무>, 권영 작가의 <파초의 꽃> 등 주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을 재조명하고 자연이 주는 고유한 색채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문인화와 한국화 29점, 서예 36점, 총 65점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이한희 지부장은 “(사)한국서화협회 군산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올해 처음이지만 매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이번 전시회가 군산시민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일상의 공감과 힐링할 수 있는 편안한 전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한희 작가는 문하생들로 구성된 아송회 주관으로 서화 전시회를 월명호수 수변산책로에서 3회째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