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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 독립운동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달 말 개관 예정 선교역사관 연계, 내달 1~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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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이 이달 말 개관 예정인 군산선교역사관과 연계해 독립운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역사공원 탐험! 잃어버린 태극기를 찾아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립운동 체험행사다.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3기) 진행된다.

 

군산 관내 초등학생(40명)과 중학생(20명)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네이버 폼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 학생들은 3.1운동역사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선교역사관, 3.1운동100주년기념관을 잇는 탐험을 통해 역사 감수성과 이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 해설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아픈 과거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며 “책으로만 배우던 역사를 생생한 공간에서 느끼고 3.1운동의 흔적을 따라가며 역사 의미와 재미를 모두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이후로도 시는 지역의 역사자원과 3.1운동100주년기념관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독립운동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계승·발전시키며 지역사회 역사교육과 문화공간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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