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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군산 주요 관광지 새로운 분위기로 관광객과 시민 맞는다

은파호수공원·경암철길마을·초원사진관·비어포트 등 주요 명소 새단장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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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따뜻하고 감성적 연말 분위기 제공을 위해 은파호수공원·경암철길마을·초원사진관·비어포트 등 주요 관광명소를 색다른 볼거리로 단장한 ‘군산 겨울 촬영지(포토스팟) 베스트 5’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포토존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각 명소는 장소 특색에 맞춰 장식돼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에는 대형 트리와 반짝이는 조명 장식을 더해 야간에도 낭만적 산책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등 연말 모임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4일~25일 은파호수공원에서는 깜짝 행사까지 준비돼 있어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관광지인 경암철길마을에는 산타 조형물과 가랜드, 빈티지 감성 조명을 설치해 철길만의 레트로 분위기와 연말의 따뜻함이 조화를 이루도록 꾸몄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초원사진관 주변 역시 영화 촬영지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크리스마스 포토스팟과 겨울 소품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군산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포트는 특별한 분위기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비어포트는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들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감성적 공간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리스, 소품 등을 배치해 매장 전체를 따뜻한 홀리데이무드로 꾸며 바다를 보며 맥주 한 잔과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일석이조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항 일원도 연말 분위기로 가득 채워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내항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이 줄지어 자리해 크리스마스트리, 조명 장식과 함께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호떡·어묵 등을 즐길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지만 군산을 찾는 분들이 겨울의 따뜻한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이 계절별로 새로운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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