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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당, ‘세기의 라이벌:고흐와 고갱’ 특별 展...두 거장 다른 예술여정 감상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으로 깊이있는 체험 기대…이달 16~3.1일까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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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줬던 세기의 거장 고흐와 고갱 작품이 군산예술의전당 2·3 전시실에 올려진다.

 

군산 예당은 겨울방학을 맞아 ‘고흐와 고갱: 세기의 라이벌’ 레플리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강렬한 관계로 꼽히는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두 거장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의 주요 작품을 한 공간에서 비교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로를 가장 깊이 이해한 동료이자 가장 치열하게 충돌했던 라이벌인 고흐와 고갱은 짧지만 강렬했던 공동생활과 갈등을 통해 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남긴 화가들로 유명하다.

 

전시회에서는 두 화가의 대표작을 정교하게 재현해 색채, 붓질, 주제 의식 등 표현 방식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고흐와 고갱」·「파리에서의 만남」·「고흐의 시선이 닿은 곳」 등 다양한 주제 섹션이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여기에, 도슨트 해설이 함께 운영돼 전시 관람의 이해를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 진행되며 주말에는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3시·오후 4시 4회 확대 운영된다.

 

특히, 관람 후 관객이 예술가의 삶을 주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3가지 체험형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고흐가 고갱에게 남긴 편지를 모티프로 감상평을 편지 형식으로 표현해 보는 <고흐에게 보내는 편지> △ 「고흐의 의자」, 「고갱의 의자」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을 상징하는 의자를 디자인하는 <나의 의자 만들기> △ 다양한 색채로 자신만의 밤하늘을 완성해 보는 <다채로운 밤하늘 완성하기>가 그것이다.

 

전시는 1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예술의 전당 2전시실· 3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군산예술의전당 심종완 관리과장은 “단순한 작품관람을 넘어, 두 거장의 예술적 차이와 긴장 관계를 이해하며 미술사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고흐와 고갱의 예술 여정을 따라가며 서로 다른 시선과 감정이 예술로 피어나는 과정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www.gunsan.go.kr/ar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군산예술의전당 공연기획계 (☎063-454-55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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