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산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 계획안.
군산 청암산이 단순 등산명소에서 생태관광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청암산은 주말이면 군산시민은 물론 전국의 등산객들이 몰리는 등 연간 35만명 이상이 찾는 등산명소다.
그러나 노후시설 산재와 볼거리 부족 등으로 단순 등산 중심 공간으로 관광이미지 부족 등 한계점을 보여왔다.
이에 시는 체류형 녹색공간 조성으로 관광자원을 확충해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청암산 진입광장 노후시설 개선과 시설보강을 통해 관광명소 이미지 제고 및 둘레길을 중심으로 기존산림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활용‧보전해 국비 61억원을 들여 지방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61억원으로는 일부 구획에 집중 투자할 뿐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산림청 예산을 활용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50억원의 치유의 숲 조성과 20억원의 무장애나눔길 조성, 130억원의 정원홍보관 사업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120억원이 투입될 청암산 연결다리와 전망대 설치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전북자치도에 제안서를 신청하고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며 기본계획용역 및 공모사업 추진으로 내년도에 설계용역비를 확보하고 내후년부터 본격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의 단계별 사업추진은 지방정원의 경우(2027~2030), 치유의 숲(2028~2030), 무장애나눔길(2029~2030), 정원홍보관(2028~2030), 연결다리(2028~2030)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청암산의 경우 매년 35만명 이상이 찾는 등산명소로 많은 국민이 찾고 있지만 이번 지방정원을 비롯한 치유의 숲, 무장애나눔길, 정원홍보관, 연결다리 등이 완공되면 체류형 녹색공간 조성으로 관광자원이 확충돼 생태관광지로 전국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