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출신 양광수 작가 초대전 ‘바다, 섬, 고향에 물들다’가 오는 5월 17일까지 근대미술관(구 18은행)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유년 시절 추억이 깃든 군산 선유도 풍경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 삶이 어우러진 목가적 정서를 담아낸 회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삶속에 축적돼온 그리움과 서정성이 회화면에 고스란히 드러나며 유년 시절 섬 풍경과 여인의 이미지는 인간사 희로애락을 치유의 색채로 환원해 관람객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작가가 담은 화면속 빛을 통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 마음에 담긴 기억과 정서를 다양한 색채로 만나는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는 파리, 뉴욕, 시카고, 캐나다, 사우디, 도쿄, 두바이, 서울 등 국내외에서 다수 개인전과 초대전을 개최했으며 유수의 국제 공모전에서도 대상, 금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프랑스 파리 그랑드 쇼미에르 아카데미(Academie de la Grande Chaaumire)에서 수학하며 얻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지연의 빛이 만들어내는 환상적 분위기속에서 여인과 자연을 일체화하며 사랑·평온·행복·순수의 감성을 회화로 표현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는 (사)국제파인아트엑스포(전북), (사)서울월드아트엑스포(서울) 대표로 활동중이며 토론토 미술작가회, 캐나다 한인미술제 회장직을 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선유도 자연 풍경과 작가 기억을 바탕으로 한 회화 작품을 통해 빛과 색채의 표현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자연의 서정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