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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백악기로 초대…군산 산북동 화석산지, ‘체험형 관광 명소’로 재탄생

2023년 보호각 개방 이어 올해 전시 콘텐츠 대폭 보강

체험형 전시물·조형물 설치로 교육·관광,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지질해설사 상주·박물관 건립 추진으로 ‘군산 관광 새로운 축’ 기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3-09 10:05: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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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산지 보호각 전경                                                      ◇내부 실감형 미디어아트(사진=군산시 제공).    

 
산북동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548군산 산북동 공룡 발자국과 익룡 발자국 화석산지가 단순한 보존 공간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형 교육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20232월 보호각 정식 개방 이후 국가유산 홍보와 교육적 가치 제고를 위해 대대적 활성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총 25,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호각 내부의 체험형 전시 콘텐츠제작과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어 상반기 중으로 화석산지의 생동감을 더해줄 내부 조형물 설치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 보강은 관람객들이 화석을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생대 생태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전문성 있는 관람 서비스도 강점이다.

    

현재 현장에는 지질해설사가 상주하며 방문객들에게 화석 형성 과정과 당시 공룡들의 이동 경로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방문객 수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해 방문객은 4,200여 명을 기록하며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군산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는 향후 추진중인 화석산지 박물관 건립사업이 완공될 경우 산북동 일대가 근대역사문화 거리와 더불어 군산을 대표하는 자연사 관광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가유산인 산북동 화석산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박물관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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