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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4월…군산시, 도서관주간 기념 독서문화 행사 운영

오는 12~18일까지 관내 모든 공공도서관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황진 기자(pheun7384@naver.com)2026-04-09 09:29: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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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서관주간에 진행됐던 원화전시. 

 

이달 12~18일까지 도서관주간을 맞아 군산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매년 4월 12~18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관주간은 1964년 시작된 이후 60여 년간 이어져 온 대표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이번 도서관주간 동안 군산시 모든 공공도서관(본관·분관·작은도서관 포함)에서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풍성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두 배로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존 1인당 5권이던 대출 권수를 최대 10권까지 확대한다. 

 

또한, 시립도서관은 4월 15일 ‘친구의 전설’ 이지은 동화작가를, 16일에는 ‘구의 증명’ 최진영 작가를 차례로 초청해 시민들과 문학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나만의 대출증 꾸미기, 우리 도서관 그림 그리기, 고전 공동 필사 프로그램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금강도서관에서는 ‘민병권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와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학부모 대상 ‘세 박사가 들려주는 그림책 사용 설명서’ 특강을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외국 어린이 도서 전시, 블라인드북, 도서관 이용 엽서 컬러링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늘푸른도서관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14일에는 아동과 보호자 90명을 대상으로 입체낭독극 ‘안녕, 나의 고래, 나는 개다’를 선보이며 18일에는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황선애 작가와의 만남’과 ‘오리 부리 이야기’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우리가족을 소개합니다, 마음이 열리는 독서나무 등 따뜻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설림도서관은 17일 아동과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더캔들 애니메이션 영화 OST 콘서트’를 개최해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만의 도서관 포스터 제작, 동화 주인공 그리기, 책 속 한 줄 뽑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산들도서관에서는 보드게임 체험과 독후활동지 체험, 블라인드북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도서관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과 함께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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