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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한계 넘는다…퍼포밍아트 더몸, 발달장애인 무용교육 운영

오는 5월 4일부터 약 5개월간, 비장애인과 함께 통합적 예술경험 제공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4-24 10:12:2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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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무용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기반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할 전망이다.

 

군산 현대무용단체 퍼포밍아트 더몸은 ‘2026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대상 무용교육 프로그램 ‘PLAY GROUND: 함께서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4일부터 9월 28일까지 더몸브릿지(나운동)에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발달장애인 8명과 전문 예술강사 5명이 참여한다.

 

사회적기업 ‘좋은이웃’과 협력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기능 습득 중심 장애예술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자 감각과 움직임을 존중하는 과정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발달장애인을 교정이나 훈련 대상이 아닌 예술적 표현 주체로 바라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장애인과 협업을 통해 통합적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무대 공연을 통해 참여자들 표현 경험과 예술적 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재희 퍼포밍아트 더몸 예술감독은 “발달장애인을 동시대 예술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바라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장애는 한계가 아닌 새로운 창작 가능성이며 이를 통해 예술적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6년 창단된 퍼포밍아트 더몸은 ‘몸의 가능성과 인간성 탐구’를 바탕으로 현대무용 창작과 예술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장과 장애인 문화향유권 확대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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