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어린이무용단이 오는 9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에서 국제교류 공연을 펼치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
이번 공연은 군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타코마시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Asia Pacific Cultural Center)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무용단은 전통예술을 매개로 양 도시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민간외교 사절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이 있는 9월 공연인 만큼 현지 교민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전하는 뜻깊은 무대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전통무용의 우아하고 섬세한 춤사위를 통해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정서를 선보이며, 현지 시민들과도 문화적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무용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인과 소통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돼 매우 뜻깊다"며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군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군산시 어린이무용단과 타코마시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 간 문화교류를 한층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을 통해 양국 어린이와 지역사회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며, 어린이무용단은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