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군산 청소년들, 고창서 인문학 배우다

지역 역사·문화·문학 경험하며 사고 확장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8-05 09:28:4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지역 청소년들이 지역 역사·문화·문학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보경)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고창 일원에서 '인문학 실천학교 인문탐방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삼성꿈장학재단 교육지원사업인 '인문학 실천학교' 35회기 과정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고창의 대표적 인문학 공간인 책이 있는 풍경, 미당시문학관, 황윤석도서관 등을 탐방하며 문학과 역사, 지역문화가 살아있는 현장을 경험했다.
 

특히, 각 공간의 운영 철학과 지역 인문학 자원을 직접 접하며 인문학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책이 있는 풍경에서는 박진영 촌장의 인문학 특강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인문학'을 주제로 강의를 들은 뒤 키워드 찾기와 질문 만들기 등 모둠 활동에 참여하며 스스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소통의 의미를 배웠다.
 

탐방 이후 인문토크를 통해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실천한 내용을 공유하고 모둠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다양한 생각을 나눴다.
 

김보경 관장은 "지역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만나는 인문학은 청소년들에게 또 다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탐방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이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고 삶 속에서 인문학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