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 전시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군산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손끝으로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구세군군산목양원, 나포길벗공동체,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 등 군산지역 내 4개 장애인 복지기관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매년 새로운 기획과 참여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화두를 던져왔다.
또한,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통합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장에서는 한 해 동안 복지 이용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성껏 완성한 공예, 도예, 원예, 회화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미술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로 다르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미적 감각과 더불어 진정한 사회적 통합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준비한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연합작품전시회 군산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