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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고군산섬잇길 추석맞이 이벤트 ‘송편 속에 어떤 복이 들었섬?’ 진행

17~27일까지 5개 섬 특색 담아 운세 뽑기…군산짬뽕라면 세트 증정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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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7일부터 27일까지 고군산섬잇길 공식 인스타그램(@gogunsan_seomitgil)을 통해 ‘송편 속에 어떤 복이 들었섬?’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고군산섬잇길을 이루는 5개 섬(말도, 보농도, 명도, 광대도, 방축도)을 각기 다른 색깔의 송편으로 표현했다. 참여자가 송편 한 개를 선택하고 게시물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 송편에 숨겨둔 운세가 나온다. 

 

이 운세를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남기고 게시물 ‘좋아요’와 공식 계정 ‘팔로우’를 누른 뒤 프로필 링크에 걸린 구글폼까지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군산 짬뽕라면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선물세트는 군산짬뽕라면과 군산불짬뽕컵면, 채소라면, 뽀사뿌까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고군산섬잇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월 차별화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여 왔다. 여름에는 수산물 경품을 건 퀴즈와 룰렛으로 지난달에는 사진 속 풍경을 맞추는 게임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에는 명절 정취를 담은 추석맞이 운세뽑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군산섬잇길의 매력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각 섬의 특색을 담은 송편 속 복의 기운을 듬뿍 받으시고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군산섬잇길은 말도에서 보농도, 명도, 광대도를 거쳐 방축도에 이르는 K-관광섬의 해상 트레킹 코스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를 건널 때마다 풍경이 달라져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길로, 바람이 선선해지는 가을이 걷기에 가장 좋은 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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