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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은상

‘모아모아시간’ 프로그램 호평…방문객 15만 5,000명·경제효과 94억 원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10-23 11:09: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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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2026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베스트 행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반응형 웹사이트’ 부문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최‧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축제를 대상으로 창의성, 전문성, 운영 성과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이벤트·축제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경쟁력과 독창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근대역사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상권 및 관광지와 연계를 강화하고 참여형 축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모아모아시간’ 프로그램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산시는 이번 수상이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관광도시 군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15만 5,000여 명이 방문해 94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외지 방문객 비율이 57%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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