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호원대 스포츠단, 제106회 전국체전 출정식 개최

4개 종목 30명 선수 선발, 소속 지역 대표로 출전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스포츠단이 지난 10일 11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스포츠단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호원대 강희성 총장, 정의붕 부총장, 이명찬 스포츠단장과 출전하는 4개 종목 총 30명의 선수와 종목별 지도자가 함께했다.

 

출정식에서 스포츠단은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호원대의 명예를 빛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강희성 총장은 “호원대 스포츠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선수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우수한 성과로 대학의 명예를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호원대 스포츠단은 우슈, 펜싱, 씨름, 복싱 등 4개 종목에 30명의 선수가 선발돼 소속 지역의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호원대 스포츠단은 1990년 우슈부 창단을 시작으로 야구부·축구부·태권도부·펜싱부·씨름부·복싱부 등 7개 운동부에 170여 명의 선수가 학업과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전국 130여 개 대학 운동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학 운동부 평가 지원사업에서 올해까지 11년 연속 최상위로 선정되는 명문 스포츠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