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스포츠/건강

제13회 새만금배 특공무술대회 성황리 개최

동호인 등 3백여명 참가...최우수지도자상 칸액션스쿨, 종합우승.준우승 성무관.무인체육관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11-08 21:51:5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제13회 새만금배 특공무술대회가 8일 전국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특공무술중앙회(회장 반철환) 주최, 군산시특공무술중앙회(회장 라병식) 주관으로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강임준 시장,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전강훈 군산시체육회장, 정효진 대한특공무술중앙회장을 비롯해 특공무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영상메세지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라병식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13번째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애써 주신 전북도와 전북도체육회 그리고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해준 군산시와 군산시체육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청소년 건전육성과 저변확대라는 중요한 소명이 있다. 대한민국 생활체육과 특공무술 중심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시연경기(맨손형, 무기술)와 기록경기(투검, 활쏘기, 장애물낙법)로 나눠 진행됐으며 특별경기로 지역 대표 시범단의 단체시범과 단합경기 운영으로 선수들과 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경기 결과 최우수지도자상은 칸액션스쿨(관장 조성현), 종합우승은 성무관(관장 최규태), 종합준우승은 무인체육관(관장 전남산)이 수상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