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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간병 부담 완화, 의료서비스 질 향상 공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12-10 13:25: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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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제도 기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동군산병원은 환자들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지속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인력 배치와 시설 기준, 환자안전을 위한 노력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서비스 질 향상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동군산병원은 지난 2017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최초 개설한 이래 올해까지 꾸준히 순차적으로 확대 시행해왔으며 현재 5개 병동에서 224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든 병동을 통합병동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실천하며 환자 중심 의료 실현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성규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환자의 간병 부담을 덜고 의료의 질을 향상하고자 노력해 온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환자와 가족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간호병통합서비스 운영의 질을 더욱 높이고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책임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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