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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산업 현장 건강 문제 해결에 힘써

9개 기업 근로자 대상 운동 프로그램 지속, 올해 정규 현장실습 교과목 연계 강화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6-03-23 10:10: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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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세아씨엠 등 관내 9개 기업 근로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정규 현장실습 교과목 연계 강화에 나선다.

 

호원대 H-산업보건헬스사업단은 23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일환으로 산업 현장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2026 융합MD 근골격계‧심뇌혈관계 헬스케어 현장실습(리빙랩)’을 본격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실습 교과목은 지난해 융합 마이크로디그리(MD)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올해 개편됐으며 기초부터 실무까지 단계별 학습을 연계해 학생들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매월 1회 새만금 소재 기업 세아씨엠을 거점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운영된 ‘찾아가는 리빙랩’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의 단발성 측정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정규 현장실습 교과목과 연계한 장기형 리빙랩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

 

학생들은 기존 리빙랩을 통해 축적된 근로자 신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보건 교육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게 된다.

 

이번 교과목에는 물리치료학과, 스포츠무도학과, 응급구조학과, 치위생학과 등 4개 학과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참여해 전공 간 융합 역량을 발휘했다.

 

운영 내용은 크게 두 분야로 구성됐다.

 

근골격계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물리치료학과와 스포츠무도학과가 중심이 돼 근로자 맞춤형 테이핑 교육과 체계적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신체 기능 개선과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심뇌혈관계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응급구조학과와 치위생학과가 참여해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구강 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정의붕 호원대 RISE사업단장은 “장기 리빙랩 운영은 대학 전문 지식이 강의실을 넘어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새만금 산업체 근로자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 산업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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