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조영실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이 군산지역에서 유일하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주관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첫 지정으로 인증기간은 2031년 7월까지 5년간이다.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제도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심혈관 중재시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시술 건수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의·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해당 의료기관이 심혈관 질환 환자 진료를 위한 표준 진료 지침에 부합하고 양질의 심혈관 중재시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객관적으로 갖췄다는 것을 공식 인정받는다. 이는 지역사회 내 심뇌혈관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동군산병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내과(순환기) 전문의 3명으로 구성된 전문 진료팀 운영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의 자격 보유 ▲심장혈관조영센터 운영 ▲혈관조영촬영장비 3대 보유 등 인증 요건을 충족했다.
특히, 혈관조영촬영장비 3대 운영은 지역 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로 심근경색 등 급성 심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지체없이 시술에 돌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규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 전문 학회로부터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지속적 의료 수준 향상과 첨단 장비 투자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심혈관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