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군산교육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25일 군산 월명실내체육관에서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환호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군산교육지원청 주최‧군산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교 31개교, 중학교 14개교 등 총 45개교에서 500여 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역대급 규모와 열기 속에서 펼쳐졌다.
경기는 품새와 겨루기 종목으로 진행됐다. 품새 경기에서 선수들은 절도 있는 동작과 자세를 통해 태권도 기본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겨루기 경기에서는 빠른 발차기와 패기 넘치는 기술이 오갔다.
부문별로는 초등저학년, 초등중학년, 초등고학년, 중학생 및 남녀로 구분됐다. 겨루기는 11개 체급별로, 품새는 유품자와 유급자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체급별‧각 부별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한편, 승패를 넘어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하고 예의를 갖추는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였다.
이성기 군산교육장은 “체육관을 가득 채운 학생들의 정정당당한 승부와 뜨거운 패기는 군산교육의 활기찬 미래를 보여주는 모습이었다”며 “태권도를 통해 배운 존중과 배려, 꺾이지 않는 마음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