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이 엑스레이와 심전도 검사 등을 갖춘 건강검진 버스를 도입,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로자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도입된 건강검진 버스는 바쁜 생업과 근무 일정으로 병원을 직접 찾아오기 부담스러웠던 근로자를 위해 검진 현장에서 필수 검사를 곧바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버스 내부에는 쾌적한 검진 환경과 함께 주요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전문 장비가 구축돼 있다.
가슴 속 폐 상태를 사진으로 확인해 폐결핵이나 폐렴 등 폐 질환을 진단하는 ‘엑스레이(X-ray) 촬영 장비’와 가슴과 팔다리에 전극을 붙여 부정맥 등 심장 리듬 이상을 꼼꼼히 기록하는 ‘심전도(EKG) 검사 장비’가 완비돼 있어 병원 방문과 동일한 수준의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자체 자가발전시스템 탑재로 외부 전원을 연결할 필요없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한 현장 검사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성규 이사장은 “바쁜 현장 근로자의 시간적·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생산 현장으로 찾아가는 ‘최첨단 건강검진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자 편의는 높이고 일터의 공백은 최소화해 일터의 안전과 건강한 내일을 위해 근로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