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3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군산지역 최종 투표율은 57.9%로 집계됐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본투표에는 총 선거인수 22만2,212명 중 6만1,281명이 참여해 27.79%를 기록했다.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거소 포함 6만7,320명‧30.11%)와 합산하면 총 12만8,601명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38.7% 보다 19.2% 높았다.
21대 대통령선거(80.8%)보다는 22.9% 낮으며 22대 국회의원 선거(68.3%)보다는 10.4% 낮은 수치다.
군산지역 최종 투표율은 전북 62.7%에 비해 4.8% 낮으며, 전국 58.6%에 비해서는 0.7% 낮은 수치다.
특히, 군산은 도내 15개 시군구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순창군이 79.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장수군 78.3%, 고창군 77.7%, 진안군 77.6% 순이다.
읍면동별(잠정)로는 회현면이 선거인수 2,661명 중 1,867명이 참여해 70.2%로 가장 높은 반면, 소룡동은 선거인수 1만4,205명 중 6,492명이 참여해 45.7%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첫째날인 29일 3만5,472명(15.96%)이, 둘째날인 30일 3만1,438명(14.15%)이 참여해 지방선거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