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채호석)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대비해 연안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연안안전교실은 오는 14일 군산 소재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개월간 해양경찰관이 관내 학교와 단체를 직접 찾아가 생생한 해양 안전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연안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긴급신고 방법 등이다.
특히, 해경은 연안 사고 취약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 사각지대 없는 교육’을 실시해 예방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연안안전교실은 지난해 학교·단체 57개소를 방문해 총 6,395명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서 운영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는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통해 바다를 안전하게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